자동차 TIP

정비소에서 하는 말말말

가양오토갤러리 유주임과 함께 알아보깅~^^

"시다바리가 나갔어요"

시다바리는 정비소에서 서스펜션등 하체부품으 통들어 칭하는 단어로

일본어 '시타(아래쪽)'와 영어 '바디(몸)'의 결합어입니다.

"나사가 야마났어요"

야마나다는 '높다'는 뜻의 일본어 야마와 '나다'의 결합어로

나사의 골과 골 사이의 높은 부분이 마모되어 드라이버가 헛도는 상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엔진 미미가 나갔는데요?"

미미는 엔진 마운트의 은어로 자동차가 유난히 덜컹거러거나 소음이 심해졌을 때 들을 수 있는 말로

주로 엔진을 지지하는 고무로 된 4개의 받침을 뜻합니다.

"에바 크리닝 하셨나요?"

에바는 증발기 또는 이배퍼레이터라는 부품의 명칭입니다.

에어컨 가동시 퀴퀴한 냄새가 나서 정비소를 찾으면 정비가 묻는말이지요

"밋션을 갈아야 할 것 같네요?"

갑자기 후진이 잘 안되고 속도가 나지 않아 정비소를 찾으면 들을 수 있는 말입니다.

여기서 밋션은 변속기 또는 트랜스미션을 말하며 밋션 미숑등 다양한 용어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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