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TIP

​안녕하세요 

오토갤러리 꽥꽥꽥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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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 점검 사항

냉각수!!!!

냉각수라고 다들 들어보셨죠?

냉각수란 무엇일까요?

자동차 엔진의 열을 식혀주거나 

겨울에 얼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름엔 냉각수라 불리고 겨울엔 부동액이라고 불립니다.

자동차 엔진의 출력이 발생 될 때 열이 동반되는데요

발생되는 열을 계속 식혀줘야만 지속적으로 

출력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냉각수는 필수입니다.

평소 계기판에 있는 냉각수 온도계를 잘 확인하여

냉각수의 상태를 체크 해주시는게 좋아요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없어서 생기는 현상

엔진의 열을 식히지 못하고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의 주의!!!!!

냉각수는 언제 교체 해야할까요?

냉각수 교환주기는 2년 또는 주행거리  40.000km를 권장

하고 있으나 무조건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기보다는

주기적으로 보닛을 열어서 확인해서 

보충 또는 교체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급 할때 물을 넣어도 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형마트에서도 

부동액을 쉽게 구할 수있으니 

구입후 넣어주시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수돗물을 넣어줘야 합니다.

생수나 지하수에는 미네랄과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차에 넣을 경우

냉각 라인의 부식을 초래합니다.

냉각수 보충통에 보시면

Max 가득 Min 낮음을 뜻하는데요

Min쪽으로 냉각수 양이 많이 내려가 있다면 

중간보다 조금 위까지 보충해주시면 됩니다.

아직 냉각수 점검을 하지 않으셨다면

안전을 위해 체크 해보시는건 어떨까요?